퇴근한 워킹맘도 새벽까지… 무슨 스터디래?

해가 꽤 길어졌다. 퇴근길인데도 낮처럼 환했다. 건널목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풍겨왔다. 배도 고프고 마음에도 허기가 졌다. 기다리던 퇴근 시간이 되었지만 종일 바삐 보내다 보니 벌써 방전되어 버린 느낌이다. 지칠 대로 지쳐 헛헛하고 텅 빈 마음을 무엇으로든 채워야 할 것만 같다.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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