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어머니가 예쁜 잠옷을 입고 주무시는 이유

어머니는 걱정이 많은 분이다. 전쟁이 날 것을 대비해 라면과 테이프, 초 등을 가방에 넣어 두고 언제라도 들고나갈 수 있게 준비해 두는가 하면, 혹시 가족이 흩어져 연락이 안 될지도 모르니 토요일 11시에서 1시 사이에는 진주성에서 기다리기로 하자는 약속까지 맺어 놓았다. 어떤 문이든 잠그고 나면 일곱 번을 확인하…

기사 더보기